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반테 UD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1라운드 발렌시아 4:2 레반테 라이벌 발렌시아 원정에서 전반전 2대2로 맞섰지만 후반에 아쉽게 2골을 내주며 4대2로 패배한다. 사실 발렌시아의 위상이 많이 추락해서 레반테가 이변을 일으킬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으나, 발렌시아도 죽지는 않았다는 것을 이 경기를 통해서 보여준다. 3라운드 오사수나 1:3 레반테 오사수나 원정을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첫승에 성공한다. 지난 시즌 2대0으로 패했던 오사수나 원정서 1대3으로 승리하며 시즌 출발을 좋게 끊는데 성공한다. 4라운드 세비야 1:0 레반테 세비야의 파상공세를 90분 내내 막았으나, 93분 헤딩골을 먹히고 1대0으로 패배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세비야 원정에서 극장 헤딩골로 패했다는 점은 아쉽다. 5라운드 레반테 0:2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지난시즌 이겼던 기세를 이어가 승리를 노렸으나, 비니시우스, 벤제마에게 실점하며 0대2 패배를 한다. 이 패배로 레반테는 홈 첫경기를 패배로 장식하고 다음 경기 아틀레틱 비랍오와ㅡ이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면 강등권으로 떨어진다. 6라운드 빌바오 2:0 레반테 빌바오 원정서 후반전 베렌게르와 이냐키 윌리엄스에게 2골을 내주며 2대0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리그 3연패에 빠지며 강등권 수렁에 빠졌고 팀은 최하위로 라운드를 마감한다. 7라운드 레반테 1:1 셀타비고 레반테는 48분 로제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셀타와 홈에서 비기고 이번시즌 어려운 시즌 시작을 보내고 있다. 92분 골취까지 당하는 불행까지 당하기도 했다. 8라운드 그라나다 1:1 레반테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가 1명 부족한 상태로 뛰었음에도 1대1로 비겼다. 상대 퇴장 이후 맹공을 퍼붓고 베주의 동점골까지 나왔으나, 더는 골이 나오지 않고 이대로 종료되었다. 9라운드 레반테 1:1 알라베스 8개월만에 리모델링을 마치며 축구 전용구장으로 거듭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의 첫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알라베스의 루카스 페레스. 레반테는 전반 34분 알라베스 수비수 에드가 멘데스의 퇴장으로 수적우위를 점했고, 51분 모랄레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역전을 노렸으나, 더이상 골은 나오지 않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이번시즌 좀처럼 강등권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10라운드 레반테 1:1 엘체 선수단 몸값이 가장 낮다는 엘체와의 홈경기에서도 1대1로 비기며 이번시즌 강등권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12분만에 멜레로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64분 모렌테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에 그친다. 11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1 레반테 바야돌리드 원정서도 비기며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다. 바야돌리드는 최근 상승세인 마르코스 안드레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레반테의 다니 고메스가 얻어낸 pk를 캄파냐가 성공시키며 1대1로 비겼다. 레반테는 이로써 약팀과의 연이은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강등권 탈출을 못하고 있다. 12라운드 레반테 3:0 헤타페 레반테는 2명 퇴장당한 상대에게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고 강등권을 탈출한다. 경기는 사실상 6분만에 결정되었다. 레반테 로헤르가 선제골을 넣은 후 곧바로 상대 수비수 체마가 톼장을 당했기 때문이다. 기세를 탄 레반테는 2골을 더 성공시켰고 상대팀은 76분 수비수 제네까지 퇴장당하며 자멸하고 만다. 5분만에 선제골로 팀의 승리를 이끈 로헤르 마르티는 그간 보여주지 못한 경기력을 모두 쏟아부은 경기라고 말했으며 늘 이런 경기를 하겠다고 기뻐했다. 또한 다니 고메스, 데 푸르토스 같은 신예선수의 득점도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레반테는 무려 139일만에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했는데 재밌는 점은 139일전 그 마지막 승리의 상대도 헤타페다. 13라운드 바르셀로나 1:0 레반테 바르셀로나 원정서 패하며 무패 종료와 동시에 다시 강등권으로 떨어진다. 이 경기는 아이토르의 선방쇼로 진행이 되었는데, 아이토르가 MOM으로 선정이 되었다. 국왕컵에서 현재 레스콧을 영입하며 어그로를 끈 라싱 무르시아를 만났다. 하지만 출전하기로 한 레스콧은 아직 정식 계약 상태가 아니었고, 0대5로 대승한다. 14라운드 레반테 2:1 레알 소시에다드 레반테는 소시에다드에게 선제실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데 푸르토스의 역전골로 2대1로 이긴다. 파코 로페스 감독은 팬들이 경기장에 없어서 아쉽다며 팬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참고로, 이 경긴는 파코 로페스의 100번째 경기이다. 15라운드 우에스카 1:1 레반테 유독 무승부가 많은 두 팀의 경기는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한다. 경기는 원정팀 레반테가 유리하게 이끌었으나, 우에스카의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16라운드 레반테 4:3 레알 베티스 강한 공격-약한 수비를 가진 양팀의 경기는 자신들의 면모를 100% 보여주며 끝났다. 두 팀은 이날 경기에서 무려 7골을 주고받았다. 레반테는 이날 경기를 이겼다. 모랄레스가 2분 사이에 2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로헤르의 쐐기골까지 나오며 1골차까지 따라온 베티스의 추격을 이겨냈다.레반테 공격수 로헤르 마르티가 성공시킨 골은 레반테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600호골이다. 참고로 로헤르-모랄레스는 이번시즌 11골을 합작했는데 이는 팀득점의 55%이다. 레반테의 모랄레스는 베티스전 멀티골을 통해 팀 통산 5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팀 통산 6번째 멀티골을 터뜨렸는데 아스는 그가 유효슈팅 11번에 6골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레반테는 모랄레스는 물론 그의 파트너 로헤르까지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 이상의 기쁨을 누렸다. 17라운드 비야레알 2:1 레반테 레반테는 비야레알 원정서 이번시즌도 지난시즌과 똑같이 2대1 스코어로 패하며 확실한 잔류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18라운드 레반테 2:1 에이바르 코만도 모랄레스의 골에 힘입어 레반테는 에이바르에 2대1 역전승을 거둔다. 레반테는 65분 멜레로, 75분 모랄레스의 골로 뒷심 발휘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둔다. 스페인의 잡지 아스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모랄레스에 대해서 '그의 재계약은 당연하다' 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재계약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뭔가 충돌이 보인다고 예상했다. 19라운드 카디스 2:2 레반테 카디스 원정서 전반 30분만에 4골을 주고받으며 2대2로 비겼다. 레반테 공격수 로헤르는 혼자 동점-역전골을 성공시켰으나, 카디스의 칼리에게 곧바로 실점하며 비긴다. 20라운드 레반테 2:2 레알 바야돌리드 레반테는 홈에서 바야돌리드와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다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기를 통해 모랄레스는 최다 출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2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1:2 레반테 3년 연속으로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었다. 경기후 파코 로페스는 인터뷰에서 적지에서 주눅들지 않고 레반테의 방식으로 승리를 거두었다면서 마드리드 적지에서 거둔 승리를 기억속에 소중하 간직해야한다고 말했다. 국왕컵 8강서 지역 라이벌 비야레알을 상대로 로헤르가 결승골을 터ㄸ리며 4강에 안착한다. 이날 경기에서 연장후반까지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승부차기가 유력했으나, 로헤르가 모든것을 바꾸어 놓았다. 레반테가 모랄레스와 2년 연장한 2023년 6월까지 연장계약을 맺었다. 그는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이곳은 나의 집이다. 꿈은 계속될 것이다. 특히 이번시즌은 코파 4강 진출을 통해 우승에도 가까워진 상태" 라고도 말했다. 22라운드 레반테 2:2 그라나다 며칠전 재계약을 체결한 모랄레스가 2골을 터뜨렸으나, 뼈아픈 극장골을 맞고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레반테 감독 파코 로페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반전 1골만 터진 상황에서 주심의 추가시간이 너무 길었다면서 이에 대한 유감을 표시했다. 참고로 이날경기 마지막 골이었던 그라나다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의 골은 후반 92분에 터졌다. 레반테는 빌바오와의 국왕컵 4강 원정전서 1대1로 비기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러나, 레반테의 멜레로가 부상을 당했는데 레반테는 공식 발표를 통해 그는 최대 3경기 출전이 불가할것이라고 말했다. 23라운드 레반테 0:1 오사수나 레반테는 후반기에 이긴 유일한 경기가 레알 원정에다가, 레알 원정을 잡고 홈에서 그라나다와 오사수나랑 비기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당황한 레반테의 파코 로페스 감독은 이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서 이길숙=도 있었지만 패했다고 하면서 모랄레스의 pk실축을 운이 따라주지 않았으며 이제 다음경기인 아틀레티코전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레반테의 우측 풀백 호르헤 미라몬이 레반테와 1년 연장한 2022년 6월까지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지난 2019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우에스카에서 레반테로 합류한 미라몬은 파코 로페스 감독의 주요 전력으로 활동중이다. 2라운드 레반테 1:1 아틀레티코 레반테는 홈에서 아틀레티코와 1대1로 비겼다. 이 경기 무승부로 다시 무승레이스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24라운드 아틀레티코 0:2 레반테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레반테가 아틀레티코를 원정에서 잡았다. 레반테는 3번의 슛으로 2골을 넣는 결정력을 선보였다. 경기 전 레반테의 파코 로페스 감독은 선수들은 기계가 아니라며 빡센 일정에 불만을 드러냈으나, 보란듯이 아틀레티코 원정을 잡고 자신의 진가를 증명한다. 레반테의 다니 카르다네스 골키퍼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원정에서 무실점 경ㄱ기를 펼쳤는데 옵타에 의하면 이 수치는 03/04시즌 이후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한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레반테는 카르다네스 덕분에 아틀레티코 상대로 상대로 승점을 4점이나 땄고, 특히 아틀레티코 원정을 이기며 자연적인 이치를 거스르기까지 했다. 25라운드 레반테 1:1 빌바오 또다시 아틀레티코 원정을 잡고 홈에서 빌바오랑 비기는 짓을 하며 상위권 추격에 다시 실패한다. 레반테는 이어진 빌바오와의 홈 2차전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1대2로 패하며 탈락한다. 26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0 레반테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서 1대0으로 패하고 이번시즌 원정골 원칙에 의해 레알 소시에다드에 밀린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레반테는 경기 막판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찬스들을 모두 허공으로 날려버리며 스스로 패배를 자초하고 원정골 0골로 패배를 야기했다. 물론 레반테는 이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런 와중에서 긍정적 소식은 체키 두쿠레의 복귀다. 그는 부상으로 249일간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 체력전이 된 후반기 중후반 일정에서 두쿠레의 복귀는 레반테에 큰 희망을 줄 것이다. 파코 로페스는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18년 3월 10일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레반테 감독 첫 경기를 치렀다. 당시 헤타페 원정에서 0대1로 승리하는 역대급 대이변을 일으키며 렙ㄴ테의 잔류의 시작점을 만든 전적이 있다. 당시 그는 유력 강등 후보였던 레반테를 무패 우승을 노리던 바르샤를 격침시키는 팀으로 변모시켰고, 잔류를 넘어 리그 중위권 강호로 성장시켰다. 27라운드 레반테 1:0 발렌시아 발렌시아 라이벌전 '레반테-발렌시아'의 경기는 전반 18분만에 터진 로헤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홈팀 레반테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초반에는 발렌시아가 경기 내용을 이끌어갔지만, 영점 조준에 실패하며 승리는 레반테의 몫이 되었다. 레반테의 공격수 로헤르 마르티는 이번 득점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었던 발렌시아 데르비 최다 득점 기록을 하나 더 늘렸다. (7경기 5골) 로헤르 이전의 기록 보유자는 다니 파레호였다. 지난시즌 이곳 홈 시우다드 발렌시아에서 발렌시아에 2대4로 진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비약적인 발전이다. 물론 발렌시아가 약해진것도 있긴 하다. 데 푸르토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파코 로페스 감독은 기자 회견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스 바스케스의 대안으로 호르헤 데 푸르토스를 주시 중이라는 기사에 대해 "그는 충분히 거대 클럽의 주목을 받을만한 선수다" 라면서 이런 일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데 푸르토스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는 "때가 되면 알 일이며 나와 직접 상의할지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28라운드 레알베티스 2:0 레반테 레알 베티스 원정서 아쉽게 2대0으로 패하며 전반기 승리가 뒤집혀진다. 훗날 이날 경기에서 나빌 페키르가 기록한 득점이 2020/21 시즌 최고의 골로 기록이 되었다. 페키르는 이 경기서 아이사 망디의 패스를 받아 약 45미터를 단독 돌파 후 아이토르 페르난데스가 지키는 레반테의 골문을 출렁렸다. 득점 후 페키르는 전날 부친상을 당한 크리스티안 테요를 위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29라운드 레반테 0:2 우에스카 레반테가 홈에서 우에스카에게 0대2로 충격패하며 이번시즌 상위권 사수에 실패한다. 레반테는 이번시즌 우에스카 원정에서 1대1로 비겨서 홈에서는 최소한 무승부는 기록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으나, 이는 0대2 홈패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며 무색하게 되었다. 집중 포화성 득점력으로 인해 코만도 군단이라는 별명이 있는 레반테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ㄷ단 1골만 성공시키며 이와 같은 별명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함께 21골을 기록 중인 로헤르 마르티(11골)-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10골)의 득점포 침묵이 가장 크다. 참고로 지난 4경기에서 1골을 터뜨린 선수도 로헤르다. 분명 로헤르-모랄레스 쌍포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이 두 선수에 대한 의존도도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다. 라스 프로빈시아스는 에니스 바르디가 발렌시아 경찰 당국에 이른바 위조 운전 면허 문제로 조사받고 있다고 알렸다. 기사에 따르면 바르디는 경찰에 심문을 받던 중 면허증을 제시했는데 이 면허증은 스페인에서 인정하지 않는 면허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르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갖고 있는 면허증은 마케도니아에서 공식적으로 발급받은 것" 이라면서 스페인 경찰이 큰 오해를 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30라운드 에이바르 0:1 레반테 레반테는 에이바르 원정서 소중한 원정 승리를 챙기며 승점 3점을 얻었다. 레반테는 무려 20년만에 에이바르 원정전을 승리로 장식한다. 최근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데 푸르토스의 득점이 이날 경기 터진 유일한 골이 되었다. 호르헤 데 푸르토스는 이 경기 득점을 통해 4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현재까지 리그 1507분을 뛰었는데, 공격 포인트를 125분당 1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알려진대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된 상태다. [[트랜스퍼마크트]]에 의하면 데 푸르토스는 레반테에서 4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이다. 1위는 호세 캄파냐, 2위는 에니스 바르디, 3위는 로헤르 마르티다. 31라운드 레반테 1:5 비야레알 비야레알 원정서는 2대1로 잘싸우ㅕ 홈에서는 이변이 유력했던 레반테이나,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1대5로 털려버린다.로헤르-모랄레스 쌍포가 나란히 침묵하면서 안방 대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32라운드 레반테 0:1 세비야 지난시즌 세비야 원정을 1대0으로 졌지만, 홈에서 1대1로 비긴 레반테는 이번시즌에는 홈에서도 1대0으로 졌다. 레반테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을 얻지 못하며 3월부터 계속되는 하향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또 1번 1패를 적립하고 말았다. 33라운드 엘체 1:0 레반테 스쿼드가 극단적으로 얇기로 유명한 엘체에게 패하며 이번시즌 엘체 상대로 승리를 못한다. 레반테는 결국 2계단 떨어진 12위로 라운드를 마무리한다. 레반테 공격수 로헤르 마르티는 이 경기를 통해 팀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우울하게도 이 경기는 레반테의 패배로 끝이 났으며, 로헤르 자신도 3월 중순부터 이어지고 있는 0골 행진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반테에서 보여지는 로헤르의 가치는 여전하다. 현재 67골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5골만 성공시키면 레반테 통산 최다 득점자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 팀 최다 득점자는 71골을 기록한 호세 파레데스다. 34라운드 셀타비고 2:0 레반테 레반테는 지난시즌 스윕한 셀타비고를 상대로 이번시즌은 승점 1점에 그치며 이 결과로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이 기록은 팀 감독 파코 로페스의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다. 레반테는 최근 로헤르-모랄레스 쌍포의 침묵으로 인해 6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또한 셀타비고 발라이도스에서 전반 0대0이 나온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걸 져버려서 아쉬움이 남는다. 35라운드 알라베스 2:2 레반테 레반테는 알라베스 원정서 2대2로 비기며 알라베스 원정 약세를 조금이나마 약화시킨다. 레반테는 아쉽게 승리를 놓치기는 했으나, 주포 모랄레스가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는 경기였다. 더 나아가 이버 무승부를 통해 남은 3경기서 승점 1점이면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확정짓게 되었다. 렙ㄴ테의 파코 로페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14시(오후 2시)경기는 마치 한여름에 경기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였다면서 원정 경기+14시 더위는 레반테 선수들의 컨디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며 이날 경기를 14시에 배정한 라리가 협회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또한 파코 로페스는 승리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오랜만에 1골 이상의 골을 기록한 경기였다면서 나름의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36라운드 레반테 3:3 바르셀로나 레반테는 역시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강했다. 이번에 그간 침묵했던 모랄레스-세르히오 레온이 2번의 동점골을 양분하면서 또 1번 바르셀로나를 괴롭힌다. 베테랑 공격수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는 이번 바르셀로나전 득점을 통해 라리가 15호골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아루나 코네가 기록했던 14골을 능가하는 레반테 통산 한 시즌 최다 득점이다. 참고로 모랄레스는 이미 레반테 통산 최다 득점 기록자(50골)이다. 2위 로헤르 마르티(39골)와는 11골 차이다. 또한 레반테 통산 3위 득점자는 에니스 바르디(20골)인데, 결국 레반테는 팀 통산 최다 득점 1~3위가 모두 현역 선수이다. 카데나 세르는 레반테가 시즌 종료 후 세르히오 레온과 결별할 것이며, 그를 대신할 공격수로 에이바르의 키케 가르시아를 생각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하며 에이바르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37라운드 헤타페 2:1 레반테 레반테는 지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울리는데 성공했지만, 상승세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1패를 적립, 14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모랄레스-로헤르의 득점이 없으면 이기지 못한다는 징크스는 이어나가게 되었다. 38라운드 레반테 2:2 카디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 카디스의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종료가 되며 양팀은 이번 시즌 2번다 2대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홈팀 레반테가 좀 더 앞선 경기력을 보야준 가운데 카디스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전반전을 끌려가며 마치지만, 결국 레반테의 홈빨은 카디스의 승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양팀은 모두 목표였던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성공시킨 상황이였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라는 것에 공감했는지 1군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반테의 파코 로페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잘할 수 있었던 시즌이기에 뭔가 아쉬운 시간이였다." 라면서 대장정의 마무리를 이렇게 표현했다. 하지만 그는 레반테가 이번 시즌 팀 창단 최초로 국왕컵 4강에 올랐다는 것을 강조하며 "레반테는 다음 시즌 더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말했고 덧붙여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